유통업계 ‘물가 부담’…가격 동결·인상 철회 잇따라

KBS 2023. 4. 7. 13: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유통 업계가 제품 가격을 동결하거나 인상 계획을 철회하고 있습니다.

이마트24는 자체 상표 생수 5백 밀리리터 가격을 6백 원으로 연중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GS25는 일부 대용량 자체 상표 생수 가격을 2백 원 인상하려던 계획을 철회했고, CU는 자체 상표 원두커피 가격을 백 원 인하했습니다.

유통 업체들이 잇따라 제품 가격을 동결하거나 인하하는 것은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하려는 의도도 깔려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