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가능성"...고민 빠진 미 연준

YTN 2023. 4. 7. 12: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경기침체 현실화 우려는 각종 지표를 비롯해 전방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한 미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에 변화가 있지 않겠느냔 전망도 나옵니다.

YTN에 출연한 경제전문가의 분석입니다.

[이인철 / 참조은경제연구소장 (YTN 굿모닝와이티엔) : 연준의 고민이 좀 커졌어요. 물가 감안하면 계속해서 긴축해야 되는데 지금 고용지표며 금융시장 역시 지금 간신히 붙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마 5월, 6월 금리를 올리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여러 가지 왔다갔다하는 전망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 어쨌든 지금 발표되고 있는 건 소비도 꺾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제조업, 비서비스업 전부 다 꺾인 것으로 나와서 미국도 경기침체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걸 어디서 알 수 있느냐. 월가의 황제인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가 주주들한테 서한을 보냈어요. 경기침체가 예상보다 더 빨라질 수 있다. 만약에 대비하라는 뉘앙스였기 때문에 이걸 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이고.]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