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램파드 2기, 첼시 예상 베스트11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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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램파드 2기가 시작된다.
첼시는 7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다.
램파드 감독의 시대가 시작되자 현지 언론들은 램파드 감독의 첼시 2기 베스트11을 전망했다.
램파드 감독은 위기의 첼시를 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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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프랭크 램파드 2기가 시작된다.
첼시는 7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로 임시 감독이다.
램파드 감독의 시대가 시작되자 현지 언론들은 램파드 감독의 첼시 2기 베스트11을 전망했다.
영국 언론 ‘더 선’에 따르면 4-3-3 포메이션이다. 첫 번째 옵션은 전방에 라힘 스털링, 주앙 펠릭스, 마두에케가 서고 중원에 메이슨 마운트, 은골로 캉테, 엔조 페르난데스다. 포백은 벤 칠웰, 바디아실, 포파나, 다니엘 제임스, 골문은 에두아르 멘디다.
두 번째 옵션은 4-2-3-1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2선에 무드리크, 하베르츠, 마운트다. 중원에 칸테와 페르난데스, 포백은 칠웰, 바디아실, 포파나, 제임스, 골키퍼는 멘디다.
램파드 감독은 위기의 첼시를 구해야 한다. 현재 첼시는 리그 11위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보다 강등권이 더 가까운 상황이다.
램파드 감독은 “내가 돌아온 것을 기뻐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기뻐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면 내가 원하는 팀을 만들고 그들이 자랑스러워 하는 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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