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식] 김성제 시장 부곡동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 방문 등

박석희 기자 2023. 4. 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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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는 김성제 시장이 최근 경부선 의왕역 2층에 있는 부곡동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를 방문해, 현장 업무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고 7일 밝혔다.

한편 의왕시 관내에는 부곡동, 오전동, 내손2동 등 3개 지역에서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문의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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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시장,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방문 현장.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김성제 시장이 최근 경부선 의왕역 2층에 있는 부곡동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를 방문해, 현장 업무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가 지난 2019년부터 원도심 등 주거 취약 지역에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 발굴과 복지, 문화, 공동체 등 다양한 정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복사, 코팅, 출력, 생활 공구 대여 등에 나서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의왕시 관내에는 부곡동, 오전동, 내손2동 등 3개 지역에서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문의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기업마루 쉼터' 운영 현장.

◇ ‘기억 마루 쉼터’ 운영

경기 의왕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환자를 위한 ‘기억 마루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전했다.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억 마루 쉼터’는 사회적 접촉 및 교류 증진을 유도하고, 치매 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오는 6월30일까지 50회 운영한다. 이후 12월까지는 3개월 단위로 운영된다. 작업치료, 민속놀이, 음악치료, 인지·운동 활동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혈압·혈당 관리, 우울감,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치매 환자를 위한 실종 예방 GPS 배회감지기, 위생 물품, 치매 치료관리비 및 가스 안심 콕 설치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 (031-345-3851)에서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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