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기계은행 선도농협 협의회 정기총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농기계은행 선도농협 협의회는 6일 경북농협본부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김병철 현 회장(신경주농협 조합장, 사진)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협의회는 부회장에 신동환 의성중부농협 조합장을, 감사엔 황준식 문경농협 조합장을 선출했다.
김 회장은 "농촌 고령화 시대에 농기계은행사업은 농작업 대행, 농기계 임대 등 농가 일손부족 해소와 영농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선도농협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농업인 실익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농기계은행 선도농협 협의회는 6일 경북농협본부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김병철 현 회장(신경주농협 조합장, 사진)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협의회는 부회장에 신동환 의성중부농협 조합장을, 감사엔 황준식 문경농협 조합장을 선출했다. 또 2022년 결산보고 내역을 승인하고 농기계은행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회장은 “농촌 고령화 시대에 농기계은행사업은 농작업 대행, 농기계 임대 등 농가 일손부족 해소와 영농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선도농협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농업인 실익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