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곳곳 미세먼지 '말썽'…서쪽 황사 유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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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은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그나마 이전 시간대보다 수치가 조금 옅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전남과 경남을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고 이렇게 온통 초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 충남과 호남 지방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까지 시행 중입니다.
오늘 답답한 하루 되겠고요, 경기 동부와 영서 지방, 그리고 울릉도와 독도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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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은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그나마 이전 시간대보다 수치가 조금 옅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전남과 경남을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고 이렇게 온통 초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 충남과 호남 지방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까지 시행 중입니다.
그 밖의 지역으로도 온종일 탁한 공기가 이어지니까요, 호흡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쪽 지방에는 중국발 황사가 추가로 유입될 가능성 또한 있겠습니다.
현재 하늘 자체는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만, 이 먼지와 옅은 안개가 뒤엉켜 있어서 시야가 뿌옇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오늘 답답한 하루 되겠고요, 경기 동부와 영서 지방, 그리고 울릉도와 독도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5도, 대전 16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하늘 자체는 대체로 맑지만 미세먼지가 남아 있겠고, 또 아침저녁으로는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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