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구성농협·농소농협 합병⋯‘남김천농협’으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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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 구성농협과 농소농협이 합병해 남김천농협(조합장 오세윤·사진)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남김천농협은 조합원 2350여명, 상호금융 예수금(평잔기준) 1729억원, 대출금 1421억원, 총자산 규모 2353억원으로 중대형 조합으로 거듭났다.
남김천농협은 합병으로 인한 규모화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조합원 실익 증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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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 구성농협과 농소농협이 합병해 남김천농협(조합장 오세윤·사진)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남김천농협은 조합원 2350여명, 상호금융 예수금(평잔기준) 1729억원, 대출금 1421억원, 총자산 규모 2353억원으로 중대형 조합으로 거듭났다.
앞서 2022년 12월10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합병 여부를 묻는 투표 결과 구성농협 76.85%, 농소농협 91.81% 찬성으로 합병을 가결했다.
남김천농협은 합병으로 인한 규모화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조합원 실익 증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오세윤 조합장은 “경영 내실화와 함께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신용사업을 활성화하겠다”며 “무엇보다 조합원의 소득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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