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고농도 미세먼지 기승‥충남·호남 비상저감조치
[정오뉴스]
하늘 시야가 답답합니다.
전국이 고농도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고있습니다.
현재 먼지는 동쪽으로 옮겨가서요.
경북, 영주가 130, 철원이 114마이크로그램으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지만 다른 지역 곳곳으로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충남과 호남은 밤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도 시행되겠습니다.
또 오늘 오후에는 추가적으로 약하게 황사가 유입되겠는데요.
중부 지방은 내일까지도 영향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동안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꽃샘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서울과 광주가 15도 안팎이 예상됐는데요.
주말에는 날이 더 쌀쌀해집니다.
특히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3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경기 동부와 영서에는 비가 조금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최고 기온은 평년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낮습니다.
대전 16도, 대구 16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다음 주 출근하실 무렵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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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71784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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