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문화예술인 교류 지원 사업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통영시는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인 '글로벌 문화예술인 양성사업'의 추진 일환으로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문화예술 영재 양성을 위한 문화예술인 교류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통영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통영지회(회장 원필숙) 주관으로 타 지방자치단체 유명 축제 참여 및 워크숍 개최, 교류전 개최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예향 통영, 그 혼을 이어가기 위한 발걸음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는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인 '글로벌 문화예술인 양성사업'의 추진 일환으로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문화예술 영재 양성을 위한 문화예술인 교류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통영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통영지회(회장 원필숙) 주관으로 타 지방자치단체 유명 축제 참여 및 워크숍 개최, 교류전 개최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 지역 문화예술 영재들에게 문화예술을 전수하는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단체 구성원 5인 이상의 통영시 소재 문화예술 관련 단체(협회,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로, 공모기간은 7일부터 17일 까지이다.
공모를 통해 10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으로 단체당 4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자부담 10%이상이 부담되어야한다. 접수 방법은 (사)한국예총 통영지부 방문 접수 또는 e-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고일 이후 통영시 및 (사)한국예총 통영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사)한국예총 통영지회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 취지에 맞게 다양하고 참신한 사업계획을 가진 예술단체가 적극 참여하기 바란다”며 “제2의 박경리, 윤이상, 전혁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을 배출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