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 브라운더스트에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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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모바일 전략RPG '브라운더스트'와 일본 애니메이션 '달링 인 더 프랑키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달링 인 더 프랑키스'의 히로와 제로투, 고로와 이치고 등 캐릭터 4종을 '브라운더스트'에서 용병과 조력자로 만나게 된다.
먼저, 히로는 5성 공격형 용병으로 등장하며 그의 조력자로 제로투가, 5성 방어형으로 등장하는 고로와 함께 조력자로 이치고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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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달링 인 더 프랑키스'의 히로와 제로투, 고로와 이치고 등 캐릭터 4종을 '브라운더스트'에서 용병과 조력자로 만나게 된다.
먼저, 히로는 5성 공격형 용병으로 등장하며 그의 조력자로 제로투가, 5성 방어형으로 등장하는 고로와 함께 조력자로 이치고가 등장한다. 특히, 전투 진행 시 용병과 조력자를 함께 출전하는 경우 함께 기체에 탑승하여 공격하는 연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 던전도 준비됐다. 26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달링 인 더 프랑키스'의 세계관으로 들어간 '브라운더스트'의 단장 일행의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던전 1회차 클리어 시 5성 용병 히로를 획득할 수 있으며 5회차 이상 진행 시 조력자 제로투를 보상으로 받는다. 더불어 전투 후 획득하는 이벤트 재화를 모아 상점에서 6성 전설 룬 구슬, 전설 스킬북 조각, 5성 스킬북 조각 등 고급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상점에서 제로투, 이치고 2종의 한정 코스튬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달링 인 더 프랑키스'는 2018년 일본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이다.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제로투 캐릭터를 활용한 제로투 댄스, 토카토카 댄스 등 영상이 국내외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됐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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