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북한 불법 사이버 자금 차단할 것"

장인수 2023. 4. 7. 12: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

한미일 3국은 북한이 악성 사이버 활동을 통해 불법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며 이를 차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는 오늘 서울에서 3자 협의를 마친 뒤 "모든 유엔 회원국들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완전히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세 나라는 공동성명에서 민간 업계 추산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해에만 최대 17억 달러의 암호화폐를 탈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장인수 기자(mangpobo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71780_3617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