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홍보대사 가수 박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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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 홍보대사 가수 박군이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했다.
7일 증평군에 따르면 최근 박군이 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박군은 "제2의 고향인 증평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알리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박군과 그 팬들의 선한 영향력이 증평에도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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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 홍보대사 가수 박군이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했다.
7일 증평군에 따르면 최근 박군이 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박군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기부제 홍보영상을 추가 제작해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 기부자는 지난 1월 박군의 홍보영상을 보고 군에 고액을 기탁하기도 했다.
박군은 평소에도 자선공연, 기부챌린지, 시즌 그리팅 수익금 불우이웃 돕기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군의 팬들도 지난해 3월 동해안 산불과 9월 태풍 힌남노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이재민 성금을 전달하는 등 선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박군은 "제2의 고향인 증평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알리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박군과 그 팬들의 선한 영향력이 증평에도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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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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