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현미 빈소 조문 오늘(7일) 오전 10시부터…대한가수협회장으로 거행

2023. 4. 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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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가수 故 현미의 장례식 빈소가 마련돼 조문이 시작됐다.

고인의 장례식은 오늘(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앙대학교 장례식장 특실 1호에서 5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1일 오전 10시다.

장례는 대한가수협회장으로 거행되며 협회 감사 서수남이 장례위원장을 맡고, 임원 이사진이 장례위원을 맡는다.

고인은 지난 4일 오전 9시 37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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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아리랑TV

원로 가수 故 현미의 장례식 빈소가 마련돼 조문이 시작됐다.

고인의 장례식은 오늘(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앙대학교 장례식장 특실 1호에서 5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1일 오전 10시다.

장례는 대한가수협회장으로 거행되며 협회 감사 서수남이 장례위원장을 맡고, 임원 이사진이 장례위원을 맡는다.

고인은 지난 4일 오전 9시 37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졌다. 팬클럽 회장 김 모씨의 신고로 곧바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향년 85세로 세상을 떠났다.

故 현미는 1957년 미8군 무대를 통해 가수 데뷔를 했다. 1962년 발표한 곡 ‘밤안개’가 대표작이며, ‘보고 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없이’, ‘몽땅 내 사랑’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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