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질환 개선 도움"…세라젬, 25년 기술 집약 '마스터 V7' 출시

사전예약 약 1000건 기록…"전국 136개 웰카페서 체험 가능"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세라젬은 25년 기술을 집약한 신제품 '마스터 V7 메디테크'를 9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마스터 V7은 △소재 △열원 △의과학 등 면밀한 연구를 기반으로 척추 기술인 '스파인테크', 온열 기술인 '써멀테크', 의료기기 기술 '메디테크' 등 핵심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 V7은 생리통 완화 치료 효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받았다"며 "인체의 기둥인 척추 전반에 집중 온열과 마사지를 제공해 추간판(디스크)탈출증 등 척추 질환 치료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스터 V7은 틸팅 마사지 등 목·어깨 특화 마사지 패턴을 포함한 '경추(목) 모드'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마스터 V7 사전예약(3월24일~4월9일)은 약 1000대를 기록했다. 현재 전국 136개 웰카페와 백화점·쇼핑몰·가전양판점 등 오프라인 매장서 체험해볼 수 있다. 9일까지 신청시 사전예약 혜택을 준다.

세라젬은 다음달 21일까지 마스터 V7 구매시 신형 물걸레 로봇청소기 '세라봇 S'와 체성분·혈압 등 건강 상태를 기록·관리 '세라젬 홈킷' 2종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 V7 메디테크를 통해 한단계 진일보한 기능과 사용성을 체험해보길 바란다"며 "소비자들이 좋은 삶을 누리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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