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삼천신협, 어려움 겪는 조합원에 긴급지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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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삼천신협은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받아 긴급생계자금이 필요한 조합원에 대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 환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한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받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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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삼천신협은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받아 긴급생계자금이 필요한 조합원에 대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 환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한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받아 이뤄졌다.
특히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과 장애인, 위기가정 등 도움의 손길과 긴급지원이 필요한 조합원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전주삼천신협 최태일 이사장은 "우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지원해준 사회공헌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을 위해 진심으로 사랑과 정성을 아끼지 않는 지역 친화적인 조합으로 더욱더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3년 설립돼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전주삼천신협은 현재 약 1만명의 조합원이 이용하는 자산 2845억원(올해 3월 말 기준)의 비영리 금융기관이다.
현재 아동교육 사업(어부바 원어민 교실, 어부바 멘토링) 및 지역 환원 사업(온 세상 나눔, 행복한 집 프로젝트) 등 조합원 및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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