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편의점 폐전자제품 재활용 추진…E-순환거버넌스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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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E-순환거버넌스와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순환거버넌스는 정부·공공기관·기업 등과 협력해 폐전자제품 자원 순환 분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선도하는 비영리단체다.
양 측은 전국 1만7000여 CU 점포에서 수명을 다한 폐전자제품의 재활용·재자원화를 진행한다.
CU에서 폐전자제품에 대한 수거를 요청하면 E-순환거버넌스가 지정된 장소로 방문해 이를 회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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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E-순환거버넌스와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순환거버넌스는 정부·공공기관·기업 등과 협력해 폐전자제품 자원 순환 분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선도하는 비영리단체다.
양 측은 전국 1만7000여 CU 점포에서 수명을 다한 폐전자제품의 재활용·재자원화를 진행한다.
회수·재활용 대상은 CU에서 발생하는 폐기 온장고, 온수기, 전자레인지 등이다.
CU에서 폐전자제품에 대한 수거를 요청하면 E-순환거버넌스가 지정된 장소로 방문해 이를 회수한다. 다시 재활용 업체로 전달해 친환경 폐기 활용 과정을 거치게 된다. 기존 단순 폐기 처리와 비교하면 자원 절약과 탄소 배출 저감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양재석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지구와 사회의 좋은 친구 BGF'라는 ESG 경영 비전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 친화적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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