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7일 솔로곡 발표…골든아워, 유쾌한 힙합 장르

[Dispatch=이명주기자] 'NCT' 마크가 2번째 솔로곡을 발표한다. 

마크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곡 '골든 아워'(Golden Hour) 음원을 공개한다. 뮤직비디오도 같은 날 에스엠타운 유튜브 채널에 오픈된다. 

'골든 아워'는 '에스엠 스테이션: 엔시티 랩'(SM STATION : NCT LAB) 프로젝트 곡이다. 마크는 앤시티 랩 6번째 음원 가창을 맡았다. 

지난해 2월 발매한 첫 번째 솔로곡 '차일드'(Child)와는 상반된 분위기다. 힙합 장르 곡에 화려한 래핑을 가미했다. 강렬한 기타, 드럼 사운드도 인상적이다. 

예능 프로그램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마크는 지난 2018년 고든 램지로부터 들었던 악평을 가사에 담았다. 달걀 프라이로 요리 워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뮤직비디오에 당시 상황을 재치 있게 담았다. 소속사 측은 "달걀노른자를 노을 지는 모습에 빗대어 표현했다"며 "마크 특유의 위트를 감상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크는 'NCT 드림'으로 월드 투어 중이다. 서울, 일본, 홍콩, 런던, 파리, 미국 등 전 세계 22개 도시 시즈니(팬덤명)와 만나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