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멤버들 키스신, 처음엔 놀라서 울었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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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막내 오하영이 언니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에이핑크는 구설수와 열애설이 1도 없다"며 "오하영 씨가 언니들 관리를 철저하게 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오하영은 "맞다. 멤버들이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입맞춤과 스킨십이 나오지 않나. 저는 처음에는 울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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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에이핑크 막내 오하영이 언니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에이핑크는 구설수와 열애설이 1도 없다"며 "오하영 씨가 언니들 관리를 철저하게 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오하영은 "맞다. 멤버들이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입맞춤과 스킨십이 나오지 않나. 저는 처음에는 울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가 17살이었다. 너무 놀라서 울었다. 언니들과 다른 남자의 스킨십을 제 눈으로 목격하는 게 쉽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조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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