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화학군, 국내 이공계 박사 초청 미래 연구·기술 공유

김종윤 기자 2023. 4. 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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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화학군은 국내 주요 대학 이공계 박사 연구원 약 50명을 초청해 '2030 롯데 화학군 R&D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케미칼(011170)은 대전 종합기술원, 의왕 첨단소재연구소, 서울 마곡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미래 사업별 추진 아이템을 구체화해 연구 방향을 확대하고 있다"며 "기술 역량 증대와 신사업 진출을 위한 기술 확보 위해 2030년까지 핵심 연구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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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화학군은 지난 6일 국내 주요대학 이공계 박사 연구원 50여 명을 초청해 화학군의 연구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왼쪽부터) 황민재 롯데케미칼 종합기술원장,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대표, 이영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HR부문장(사진제공=롯데케미칼)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롯데그룹 화학군은 국내 주요 대학 이공계 박사 연구원 약 50명을 초청해 '2030 롯데 화학군 R&D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물리적·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포함한 친환경 소재 기술과 전지소재 및 수소에너지 등 미래 성장 동력 기술을 논의했다.

롯데케미칼(011170)은 대전 종합기술원, 의왕 첨단소재연구소, 서울 마곡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다양한 제품영역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미래 사업별 추진 아이템을 구체화해 연구 방향을 확대하고 있다"며 "기술 역량 증대와 신사업 진출을 위한 기술 확보 위해 2030년까지 핵심 연구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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