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 6년 연속 서울 관악구 평생학습캠퍼스 지원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사이버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서울 관악구 주민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캠퍼스 지원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대구사이버대와 관악구청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미술치료를 통한 내 마음의 보석상자 찾기라는 프로그램으로 관악구 주민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9월6일부터 11월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서울 관악구 주민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캠퍼스 지원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대구사이버대와 관악구청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미술치료를 통한 내 마음의 보석상자 찾기라는 프로그램으로 관악구 주민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9월6일부터 11월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대구사이버대 서울캠퍼스는 관악구청으로부터 2018년부터 6년 연속으로 관악구 평생학습캠퍼스 지원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
접수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서울캠퍼스 홈페이지(dcu.ac.kr/Campus/Seoul)에서 프로그램 일정 및 신청 방법 등을 확인하고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대구사이버대 미술치료학과 임지향 교수가 수업을 진행한다.
참여자는 다양한 미술치료 기법을 바탕으로 마음 건강, 스트레스 해소, 소통과 관계 증진에 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대구사이버대 서울캠퍼스 윤은경 관장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도 우리 대학만의 특색 있는 강의를 통해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캠퍼스를 조성하겠다"며 "자치회관, 평생학습관 등 관 중심의 기존 평생학습을 벗어나 주민 생활권 중심의 동 단위 평생학습센터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