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울산 주택 거래 10건 중 9건은 아파트...규제 풀리자 "아파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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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울산에서 거래된 주택 10건 가운데 9건은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울산 주택 거래량은 1531건으로 전월(825건) 대비 85.7% 늘었다.
정부의 부동산 세금, 대출, 거래 등 각종 규제가 완화하면서 주택유형 중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울산 주택 거래 중 아파트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2월 91.8%(757건), 올해 1월 90%(736건)으로 90%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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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2월 울산에서 거래된 주택 10건 가운데 9건은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울산 주택 거래량은 1531건으로 전월(825건) 대비 85.7% 늘었다.
주택유형별로 아파트가 90%(1380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 단독주택 5.4%(82건), 다세대주택 3.3%(51건) 등의 순이었다.
정부의 부동산 세금, 대출, 거래 등 각종 규제가 완화하면서 주택유형 중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울산 주택 거래 중 아파트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2월 91.8%(757건), 올해 1월 90%(736건)으로 90%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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