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 강예슬 "가수로 자리 못 잡아...꼰대 마인드 있다"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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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예슬이 'MZ'답게 당찬 매력으로 안방극장 1열을 장악했다.
이날 방송은 '어른 되기 참 힘드네'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강예슬은 "저는 MZ 세대로서 오늘 속 시원하게 MZ 세대의 마음을 다 풀어보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또한 강예슬은 '나는 꼰대인가'라는 질문에는 "어렵다"라며 고민한 것도 잠시 "어른 공경에 대해서 꼰대 같은 마인드가 있는 것 같다"라며 '쿨'하게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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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강예슬이 'MZ'답게 당찬 매력으로 안방극장 1열을 장악했다.
강에슬은 7일 오전 8시 25분 KBS1 '아침마당'에 게스트로 함께했다. 다채로운 이야기와 매력으로 보는 이에게 활기찬 아침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어른 되기 참 힘드네'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강예슬은 "저는 MZ 세대로서 오늘 속 시원하게 MZ 세대의 마음을 다 풀어보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특히 강예슬은 '나는 어른이다?'라는 질문에 "저는 아직 어른이 아닌 것 같다. 생각했던 저의 30대 모습이 있었다. 아직 일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는 저를 보면서 아직 어른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또한 강예슬은 '나는 꼰대인가'라는 질문에는 "어렵다"라며 고민한 것도 잠시 "어른 공경에 대해서 꼰대 같은 마인드가 있는 것 같다"라며 '쿨'하게 인정했다.
이어 강예슬은 MZ 세대의 사랑을 표현한 신곡 '사랑의 포인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주체할 수 없는 상큼한 매력과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여 현장에는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한편, 최근 강예슬은 최근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메인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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