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미끼’ 감독님이 ‘장조위’라 농담, 양조위 레퍼런스 있었다”(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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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미끼' 구도한 캐릭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4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코너 '씨네초대석'에는 쿠팡플레이 '미끼' 주연배우 장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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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장근석이 '미끼' 구도한 캐릭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4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코너 '씨네초대석'에는 쿠팡플레이 '미끼' 주연배우 장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근석은 "구도한은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이고 절제를 많이 하면서 연기했다. 긴장도 많이 했고 꼭 해보고 싶었던 도전이었다"며 "(김홍선) 감독님이 장조위(장근석+양조위)라고 농담하실 때가 있었다. 어떤 캐릭터 선이 맞을까 빌드업을 할 때 그게 레퍼런스로 등장했다"고 말했다.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촬영 기간은 6, 7개월, 준비 기간까지 하면 9개월 정도였다"며 "작품 중 배우, 스태프들과의 관계가 이렇게 좋은 적이 처음이다. 촬영이 끝난지 몇 달 됐는데도 같이 캠핑을 다니고 밖에서 급작스럽게 만나서 먹고 마시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끼'는 사상 최악의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죽음 뒤로 숨어버린 '그 놈'을 추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오늘(7일) 파트2가 공개된다. (사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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