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혁, '방과 후 전쟁활동'서 새 존재감 마련…'철부지→엄친아' 성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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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지민혁이 '철부지' 캐릭터에서 '엄친아'로의 매력변신과 함께,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개중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는 다양한 학생캐릭터 가운데 은근한 무게감을 유지하는 '조영신(지민혁 분)' 캐릭터가 새로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지민혁은 현재 2024년 전역예정으로 군복무중인 가운데, 이달중 추가 공개될 '방과 후 전쟁활동'을 기점으로 새로운 캐릭터 방향성을 가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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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지민혁이 '철부지' 캐릭터에서 '엄친아'로의 매력변신과 함께,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개중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는 다양한 학생캐릭터 가운데 은근한 무게감을 유지하는 '조영신(지민혁 분)' 캐릭터가 새로운 관심을 얻고 있다.
극 중 조영신 캐릭터는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 사이에서 이나라(최문희 분), 국영수(안도규 분)과 함께 핵심역할을 한다.
전형적인 '엄친아' 모범생 느낌에서 아비규환 전쟁 속 냉철한 이성을 유지하며, 최선의 대책을 빠르게 펼치는 조영신의 캐릭터 면모는 메인 스토리라인의 전개를 이끈다.
이러한 조영신의 역할매력과 함께, 이를 연기하는 지민혁의 연기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전까지 주로 다양한 '철부지' 캐릭터를 표현해왔던 그가 자연스러운 성숙감을 담백하게 표현하는 모습은 캐릭터 스펙트럼의 확대와 함께 자연스러운 성숙행보를 짐작케 한다.
한편 지민혁은 현재 2024년 전역예정으로 군복무중인 가운데, 이달중 추가 공개될 ‘방과 후 전쟁활동’을 기점으로 새로운 캐릭터 방향성을 가늠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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