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세계의 맛, 그게 뭔데"…'놀뭐' 봄맞이 新간식 탐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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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뭐 간식 요원들'이 봄을 맞아 새로운 간식들을 찾아 나선 가운데 의문의 간식 요원이 등장한다.
앞서 '놀뭐 간식 요원들'은 시청자들의 댓글 제보로 대구, 울산, 전주로 파견돼 색다른 간식들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서울에서는 어떤 다양한 간식들이 등장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놀뭐 간식 요원들' 유재석·박진주·이이경, 정준하·하하·신봉선·이미주가 서울 곳곳에 흩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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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놀뭐 간식 요원들'이 봄을 맞아 새로운 간식들을 찾아 나선 가운데 의문의 간식 요원이 등장한다.
8일 오후 6시30분께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봄맞이 '전국 간식 자랑' 서울 편이 공개된다. 앞서 '놀뭐 간식 요원들'은 시청자들의 댓글 제보로 대구, 울산, 전주로 파견돼 색다른 간식들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서울에서는 어떤 다양한 간식들이 등장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놀뭐 간식 요원들' 유재석·박진주·이이경, 정준하·하하·신봉선·이미주가 서울 곳곳에 흩어져 있다. 봄 소풍을 나온 것처럼 즐거워 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웃음 넘치는 식도락 여행을 기대하게 한다.
이날 '놀뭐 간식 요원들'이 받은 간식 키워드는 길에서 탄생한 맛, 지금 아니면 못 먹는 맛, 지하 세계의 맛 등으로 흥미를 돋운다. 유재석은 "지하 세계가 대체 뭘까?"라며 각종 추측을 더하고, 하하는 길거리 꼬마 친구들에게 탐문 조사를 하며 베일에 가려진 간식에 다가선다.
이런 가운데 그들 사이 보이는 정체불명 '의문의 게스트 요원'이 관심을 모은다.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인 이 게스트 요원은 멤버들 사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환상 케미를 자랑했다는 전언이다. 그의 등장에 유재석은 "너가 웬일이야?"라며 놀라고, 이이경은 반가운 포옹을, 박진주는 은근한 설렘을 드러냈다고 해 '의문의 게스트 요원'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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