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잠룡 디샌티스, 이달 말 한국과 일본 방문 조율중"

정윤미 기자 2023. 4. 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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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이달 말 한국과 일본 방문을 조율중이라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 교도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은 계획된 방문 기간 동안에 디샌디스 지사는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회담을 가질 것이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예방도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

디샌티스 지사는 일본 외에 한국 방문도 조율중이며, 도중에 이스라엘을 들를 가능성도 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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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하야시 외무상과 회담…기시다 총리 예방 추진중"
론 디샌티스(44)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 사진은 지난 11·8 중간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고 플로리다 템파 컨벤션센터에서 기념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2024년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이달 말 한국과 일본 방문을 조율중이라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 교도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은 계획된 방문 기간 동안에 디샌디스 지사는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회담을 가질 것이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예방도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

디샌티스 지사는 일본 외에 한국 방문도 조율중이며, 도중에 이스라엘을 들를 가능성도 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아직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지 않은 디샌티스는 지사는 이번 아시아 순방에 플로리다의 기업 대표단도 이끌 계획이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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