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6일 코로나19 333명…감염재생산지수 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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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33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7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33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9로 기준치(1)에 육박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38명을 포함해 모두 96만 956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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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33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날보다는 81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36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7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33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175명, 충주 53명, 제천 36명, 영동.진천 각 17명, 음성 12명, 괴산 9명, 옥천 5명, 증평 4명, 단양 3명, 보은 2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9로 기준치(1)에 육박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38명을 포함해 모두 96만 956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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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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