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BTS 뷔, 가수 지망생 변신 "내가 성공만 해봐" [T-데이]

김종은 기자 2023. 4. 7.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진이네' 직원들이 갑작스러운 콩트를 선보인다.

7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연일 바쁜 하루로 입맛까지 상실한 직원들을 위해 다음 날 오전 휴무를 선포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입맛 없는 직원들을 지켜본 이서진은 서진 복지 3호로 다음 날 오전 휴무를 공지해 직원들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한편 직원들의 오전 휴무는 어떤 모습일지, 7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서진이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진이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서진이네' 직원들이 갑작스러운 콩트를 선보인다.

7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연일 바쁜 하루로 입맛까지 상실한 직원들을 위해 다음 날 오전 휴무를 선포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매출 예상 적중률이 높은 이사 정유미가 만 페소 넘는 매출 자신감을 보인 영업 여섯 번째 날, 점심 영업을 종료한 '서진이네'는 중간 정산에 돌입한다. 매출을 정리하는 이서진을 바라보던 이사 정유미의 입꼬리 역시 점점 올라갔다고.

하지만 끝없는 주문에 시달린 직원들이 급기야 식사를 거부하는 충격적인 사태가 발생한다. 최우식은 "진짜 입소문 탄 거 같다"라고 하고, 부장 박서준은 "우리 진짜 10만 페소 찍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한다.

입맛 없는 직원들을 지켜본 이서진은 서진 복지 3호로 다음 날 오전 휴무를 공지해 직원들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모처럼 생긴 여유를 즐길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과 방탄소년단 뷔의 힐링 타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떨어진 사기를 끌어올리는 직원들의 콩트가 재미를 배가시킨다. 가수 지망생으로 변신한 뷔가 "내가 가수로서 성공만 해봐"라며 자연스럽게 콩트를 시작하고 정유미는 졸지에 배우 지망생 역이 된다. 박서준은 슈퍼 히어로물 배우가 꿈인지 묻는 뷔에게 "아니야. 이 가게 사장이 꿈이야"라고 답변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직원들의 오전 휴무는 어떤 모습일지, 7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서진이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서진이네']

서진이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