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고 달콤하게”…롯데마트, 프리미엄 과일 잇달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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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프리미엄 과일에 대한 고객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자이언트 유레카 블루베리'와 '황금당도 오렌지'를 판매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3월 9일 출시한 '자이언트 유레카 블루베리(100g·국산)'는 올해 대형마트 최초로 선보이는 국산 블루베리 상품이다.
과일팀 MD(상품기획자)가 국산 '유레카 블루베리'를 선보이기 위해, 올해 1월부터 매주 9곳의 김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지역 농민과 소통하며 약 10t의 물량을 준비했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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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롯데마트는 프리미엄 과일에 대한 고객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자이언트 유레카 블루베리’와 ‘황금당도 오렌지’를 판매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실제 최근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즐기자’는 ‘스몰 럭셔리’ 트렌드에 따라 프리미엄 과일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롯데마트가 3월 9일 출시한 ‘자이언트 유레카 블루베리(100g·국산)’는 올해 대형마트 최초로 선보이는 국산 블루베리 상품이다. 자이언트 유레카 블루베리는 20㎜이상의 사이즈로 일반 블루베리의 기준 사이즈인 14㎜보다 40% 이상 사이즈가 크다.
과일팀 MD(상품기획자)가 국산 ‘유레카 블루베리’를 선보이기 위해, 올해 1월부터 매주 9곳의 김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지역 농민과 소통하며 약 10t의 물량을 준비했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자이언트 유레카 블루베리는 롯데마트 전 점포에서 판매 중이다.
고당도인 ‘황금당도 오렌지(4~6입·봉·미국산)’도 최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황금당도 오렌지는 당도가 일반 오렌지(11브릭스)에 비해 약 30% 더 높은 14브릭스 이상으로,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비파괴 당도 선별기로 엄선한 프리미엄 상품이라고 롯데마는 설명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직소싱해 더욱 달콤하고 신선한 황금당도 오렌지는 서울역점을 포함한 롯데마트 30개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황금당도’는 2019년 2월 론칭한 롯데마트 과일 브랜드다. 지난해 말 기준, 황금당도 브랜드 매출은연평균 20%가량 지속적으로 신장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롯데마트는 황금당도 운영을 전년 대비 30%가량 늘려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프리미엄 과일 시장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수입 포도와 신품종 블루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풋사과처럼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지니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인디고 크리스피 블루베리’는 5월께 출시한다. 당도가 일반 수입 포도(14브릭스)에 비해 약 40% 더 높은 20브릭스로, 솜사탕처럼 달콤한 맛이 특징인 ‘코튼캔디’·‘캔디하트’ 포도는 8월에 출시 예정이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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