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 오전 11시 기준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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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번 초미세먼지 고농도는 지난 4~5일 중국 북동부 지역에서 축적된 고농도 미세먼지가 6일 오후부터 국내로 유입되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6일 오후 8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고, 이날 오전 원활한 대기 확산에 의해 고농도가 해소됐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34㎍/㎥로, 해제 기준인 35㎍/㎥ 미만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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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번 초미세먼지 고농도는 지난 4~5일 중국 북동부 지역에서 축적된 고농도 미세먼지가 6일 오후부터 국내로 유입되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6일 오후 8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고, 이날 오전 원활한 대기 확산에 의해 고농도가 해소됐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34㎍/㎥로, 해제 기준인 35㎍/㎥ 미만으로 떨어졌다. 주의보 발령 시점인 6일 오후 8시엔 110㎍/㎥였다.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와 모바일 서울 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양희동 (easts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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