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 오전 11시 기준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양희동 2023. 4. 7.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번 초미세먼지 고농도는 지난 4~5일 중국 북동부 지역에서 축적된 고농도 미세먼지가 6일 오후부터 국내로 유입되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6일 오후 8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고, 이날 오전 원활한 대기 확산에 의해 고농도가 해소됐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34㎍/㎥로, 해제 기준인 35㎍/㎥ 미만으로 떨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번 초미세먼지 고농도는 지난 4~5일 중국 북동부 지역에서 축적된 고농도 미세먼지가 6일 오후부터 국내로 유입되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6일 오후 8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고, 이날 오전 원활한 대기 확산에 의해 고농도가 해소됐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34㎍/㎥로, 해제 기준인 35㎍/㎥ 미만으로 떨어졌다. 주의보 발령 시점인 6일 오후 8시엔 110㎍/㎥였다.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와 모바일 서울 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양희동 (eastsu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