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소프 美 조지아주 상원의원, 정의선 만나 전기차 공장 등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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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존 오소프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만나 조지아주 신공장 등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오소프 의원은 전날 서울 한 음식점에서 정 회장과 식사하며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과 현대차그룹의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 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등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오소프 의원은 2021년 방한 당시에도 정 회장을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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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존 오소프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만나 조지아주 신공장 등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오소프 의원은 전날 서울 한 음식점에서 정 회장과 식사하며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과 현대차그룹의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 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등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오소프 의원은 정 회장에게 자신의 지역구 야구팀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모자를 기념으로 선물했다. 오소프 의원은 2021년 방한 당시에도 정 회장을 만난 바 있다.
오소프 의원은 지난 4일 방한해 박학규 삼성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을 연이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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