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긴,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 4월 13일 출시

전설의 오파츠 '데미안'을 찾는 해적들의 모험 담은 RPG

[사진=해긴]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모바일 게임사 해긴(대표 이영일)이 신작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이하 데미안 전기)' 출시를 오는 4월 13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데미안 전기'는 해긴이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전설의 오파츠 '데미안'을 찾기 위한 해적들의 모험을 담는다.

게임은 5개의 국가에서 모인 캐릭터와 스토리, 전략적 전투 시스템, 빠른 성장을 돕는 레벨 공유 시스템,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아도 쌓이는 재화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이 외에 4개의 연합(길드) 최대 200명의 이용자 대전(PvP)이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대규모 연합전과 미니 게임 '해적 다이스' 등도 공개된다.

해긴 관계자는 "현재 데미안 전기는 출시 전 막바지 개발 작업을 진행 중이며, 최고의 게임 컨디션으로 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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