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벌금형 선고받고 뜬금없이 SNS로 우즈 응원 [M+이슈]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4. 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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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김새론이 또다시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김새론이 또다시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즈는 7일 자신의 SNS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우리’(OO-LI)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이와 함께 본인의 신곡을 홍보했다.

이를 본 김새론이 해당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자숙 중에 갑자기 한 가수의 앨범 발매를 응원해 의문을 품고 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김새론은 경찰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해 경찰은 인근 병원에서 채혈을 진행했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채혈 분석을 했고,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훨씬 웃도는 상태였다.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운전)으로 재판 중인 김새론에 벌금형 2000만원을 선고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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