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日 공연 예열 中…도쿄 팝업스토어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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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도쿄 팝업스토어가 인기다.
블랙핑크는 오는 8, 9일 양일간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일본'을 개최한다.
블랙핑크의 일본 콘서트는 '블랙핑크 2019~2020 월드투어 인 유어 에리어'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반응이 뜨겁다.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YG와 재계약 전 마지막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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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도쿄 팝업스토어가 인기다.
블랙핑크는 오는 8, 9일 양일간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일본'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도쿄 시부야 미야시타 파크에서 관련 팝업 스토어를 진행 중이다.
시부야 중심에 위치한 이 곳은 도쿄 인기 명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건물 전체를 뒤덮은 블랙핑크 멤버들의 대형 초상, 뮤직비디오 송출, 기념 포토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됐다.
팝업스토어 현장은 오픈 첫 주부터 인산인해를 이뤄 보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예약 운영제가 추가 도입됐다. 스토어 내부에는 이번 투어를 위해 제작된 신규 MD를 비롯 총 40여종의 상품들이 진열됐다.
블랙핑크의 일본 콘서트는 '블랙핑크 2019~2020 월드투어 인 유어 에리어'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반응이 뜨겁다. 이에 YG 측은 시야제한석 티켓을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YG와 재계약 전 마지막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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