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日 공연 앞두고 도쿄 팝업스토어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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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일본 공연을 앞두고 현지 분위기를 연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블랙핑크는 오는 8~9일 양일간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재팬'을 개최한다.
2020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블랙핑크의 일본 콘서트인 만큼 본 공연에 대한 열기도 뜨겁다.
양일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순식간에 동이나 일본 내 블랙핑크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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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오는 8~9일 양일간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재팬’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도쿄 시부야 미야시타 파크에서 관련 팝업 스토어를 진행 중이다.
시부야 중심에 위치한 이 곳은 도쿄 인기 ‘핫 플레이스’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건물 전체를 뒤덮은 블랙핑크 멤버들의 대형 초상, 뮤직비디오 송출, 기념 포토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팬과 현지인들의 시선을 모두 사로잡으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예열 중이다.
2020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블랙핑크의 일본 콘서트인 만큼 본 공연에 대한 열기도 뜨겁다. 양일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순식간에 동이나 일본 내 블랙핑크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YG 측은 “티켓을 미처 구하지 못한 팬들로부터 추가 요청이 쇄도해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최상의 무대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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