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6년 만에 단독콘서트 '퍼퓸' 개최…7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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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가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7년 테이 콘서트 '봄, 설레임' 이후 약 6년 만에 열렸으며, 관객과의 소통을 위해 소극장 무대를 택했다.
소속사 FUN엔터 오원택 대표는 "이번 단독 콘서트는 6년만에 열린 만큼 작은 부분도 직접 기획하고 세밀하게 감독하고 있다"며 "테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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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테이가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7~30일까지 테이는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2023 테이 소극장 콘서트 '퍼퓸(Perfume)'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7년 테이 콘서트 '봄, 설레임' 이후 약 6년 만에 열렸으며, 관객과의 소통을 위해 소극장 무대를 택했다.
공연은 '사랑은…향기를 남기고', '같은 베개' 등 발라드부터 커버곡, 스페셜 무대로 구성됐다.
소속사 FUN엔터 오원택 대표는 "이번 단독 콘서트는 6년만에 열린 만큼 작은 부분도 직접 기획하고 세밀하게 감독하고 있다"며 "테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2023 테이 소극장 콘서트 '퍼퓸'은 지난 3일 오후6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됐다. 7일 오후 6시에는 일반 예매가 단독 오픈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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