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IT, 우리가 책임진다”…농협은행 ‘디지털 창의그룹’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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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창의그룹은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디지털 혁신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결성됐다.
디지털과 IT에 관심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 연구주제와 활동계획에 대한 심사를 거쳐 21명을 선정했으며 11월까지 전문기관 교육·세미나 참여, 조별 연구·개발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같은 기술을 활용한 카드 연체 예측모델 제작, 주식종목 추천 등 신기술과 금융 서비스를 접목한 연구를 진행해 실제 개발까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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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의 정보기술(IT) 미래를 이끌어 갈 ‘디지털 창의그룹’이 6일 의왕 NH통합IT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활동 첫발을 내디뎠다(사진).
디지털 창의그룹은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디지털 혁신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결성됐다. 디지털과 IT에 관심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 연구주제와 활동계획에 대한 심사를 거쳐 21명을 선정했으며 11월까지 전문기관 교육·세미나 참여, 조별 연구·개발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같은 기술을 활용한 카드 연체 예측모델 제작, 주식종목 추천 등 신기술과 금융 서비스를 접목한 연구를 진행해 실제 개발까지 할 계획이다.
박수기 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은 “지속적인 디지털 인재양성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생활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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