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담을때 양념 한팩이면 OK '다담 김치양념' 인기

박지영 2023. 4. 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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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담 김치∙반찬양념은 조리 편의성은 물론 알뜰소비 수요에 발맞춰 경제성까지 고려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양념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7일 CJ제일제당이 '다담 김치양념' 2종(겉절이, 오이소박이)과 '다담 반찬양념' 2종(멸치볶음, 장조림)을 출시한 가운데,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같이 설명했다.

이번 양념제품은 조리과정이 복잡한 김치나 반찬을 만들 때 배추, 멸치 등 주재료만 준비하면 쉽고 빠르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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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담을때 양념 한팩이면 OK '다담 김치양념' 인

[파이낸셜뉴스]
“다담 김치∙반찬양념은 조리 편의성은 물론 알뜰소비 수요에 발맞춰 경제성까지 고려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양념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7일 CJ제일제당이 ‘다담 김치양념’ 2종(겉절이, 오이소박이)과 ‘다담 반찬양념’ 2종(멸치볶음, 장조림)을 출시한 가운데,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같이 설명했다.

이번 양념제품은 조리과정이 복잡한 김치나 반찬을 만들 때 배추, 멸치 등 주재료만 준비하면 쉽고 빠르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다담 김치양념은 고춧가루와 액젓, 마늘, 양파 등 김치를 담그는데 필요한 양념을 한 팩에 모두 담았다. 배추나 오이 등 주재료를 따로 절이는 과정 없이 양념에 버무리면 갓 담근 겉절이와 오이소박이를 맛볼 수 있다. 김장김치가 떨어진 봄, 여름 철 신선한 계절 별미 김치를 먹고 싶을 때 유용하다.

다담 반찬양념은 집밥 단골 메뉴인 멸치볶음과 장조림용으로 구성했다. 주재료인 멸치나 소고기, 메추리알 등과 한데 넣어 조리하면 복잡한 과정 없이 손쉽게 반찬을 만들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가성비 제품이라는 점에서 고물가로 알뜰형 제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면서 "이 제품들을 사용하면 김치와 반찬을 원하는 때에 필요한 양만큼 만들 수 있고, 양념에 들어갈 각종 재료를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돼 경제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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