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스완카페트...광주비엔날레 전시관 후원

2023. 4. 7.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성첨단소재는 7일부터 올해 7월 9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에 전시관용 카페트를 후원한다고 이날 밝혔다.

2018년, 2021년에 이어 세 번째로 자사제품으로 전시회를 지원하게 됐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번 비엔날레를 위해 자사 제품인 스완카페트 1270㎡(약 385평 규모) 분량을 제공했다.

내구성이 뛰어난 나일론 소재의 롤 카페트 제품으로 호텔, 전시장,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공간에 적합한 제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성 스완카페트가 사용된 전시관에서 스카이 호핀카 작가의 작품이 상영되고 있다.[효성첨단소재 제공]

효성첨단소재는 7일부터 올해 7월 9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에 전시관용 카페트를 후원한다고 이날 밝혔다. 2018년, 2021년에 이어 세 번째로 자사제품으로 전시회를 지원하게 됐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번 비엔날레를 위해 자사 제품인 스완카페트 1270㎡(약 385평 규모) 분량을 제공했다. 내구성이 뛰어난 나일론 소재의 롤 카페트 제품으로 호텔, 전시장,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공간에 적합한 제품이다. 최근에는 자동차 카페트 시장에서도 뛰어난 흡음 기능을 앞세워 자동차 제조사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한영대 기자

yeongdai@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