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전북농협, 김제 광활 햇감자 판매·홍보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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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과 전북도는 오는 9일까지 양재 등 수도권 농협 대형유통센터와 전주유통센터에서 진행 중인 '김제 광활 하우스 햇감자 판매·홍보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김제 지역 감자는 지난해 290여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농가 소득 증가에 기여하는 효도 품목으로서 지속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북농협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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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과 전북도는 오는 9일까지 양재 등 수도권 농협 대형유통센터와 전주유통센터에서 진행 중인 '김제 광활 하우스 햇감자 판매·홍보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판매전은 김제지역 생산유통통합 품목 육성과 지난 겨울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들의 소득증대 및 소비자들에게 전북농산물 ‘예담채’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추진되고 있다.
김제 광활에서 생산되는 감자는 바다를 막아 만든 논의 오염되지 않은 간척지 토양에 함유된 풍부한 미네랄과 바다에서 맞닥뜨리는 해풍이 천혜의 조건으로 작용해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밤 감자로 불린다.
또 맛도 좋고 영양도 많아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도 크게 효능이 있다.
특히 김제 지역 감자는 지난해 290여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농가 소득 증가에 기여하는 효도 품목으로서 지속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북농협 측은 전했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지속해서 홍보하기 위해 제철 맞은 신선한 농산물의 판촉 행사를 계획해 연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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