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전 군민 대상 '비화가야 체험학교' 운영

안지율 기자 2023. 4. 7.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이달부터 9월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창녕의 대표 문화유산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을 포함해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비화가야 체험학교'를 총 6회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비화가야 체험학교는 창녕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창녕의 여러 가지 문화유산을 주제로 진행된다.

1회차 체험학교는 오는 22일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창녕박물관 누리집 창녕 비화가야 체험학교 1회차 참가자 모집에서 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이달부터 9월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창녕의 대표 문화유산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을 포함해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비화가야 체험학교’를 총 6회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비화가야 체험학교는 창녕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창녕의 여러 가지 문화유산을 주제로 진행된다. 답사와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차당 30여 명 사전 예약받으며 참여비는 무료다.

1회차 체험학교는 오는 22일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창녕박물관 누리집 창녕 비화가야 체험학교 1회차 참가자 모집에서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지역 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