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한미일 북핵대표, 국제사회에 "북한 해외 노동자 송환해야"
조금 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일 북핵수석대표들이 한 데 모여 북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북한의 고도화하는 도발을 강력 규탄하고 한미일 공조 방안도 모색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 건 / 한국 북핵수석대표]
- "지난달 발사한 북 ICBM, 작년 이후 10번째"
- "북한 새 전술핵탄두 공개…남들에 책임 전가"
- "북한 내 무슨 일 일어나는지 숨기려고 해"
- "북한 대량살상무기에 자원 탕진…인권 악화"
- "북한 정권, 주민 위한 올바른 선택 조짐 없어"
- "억제·단념·외교 총체적 접근 지속 밀고나가야"
- "북한 도발에 반드시 대가 따르도록 해야"
- "북한 추가 도발에 효과적 대응…불법 자금줄 차단"
- "북 해외노동자 송환 포함 안보리결의 이행 중요"
[성 김 / 미국 북핵수석대표]
- "오늘 한미일 3자 협의 갖게돼 기쁘고 자랑스러워"
- "한미일 파트너십 유지와 긴밀한 소통에 감사"
- "북한, 역내 가장 심각한 안보 도전 과제중 하나"
- "대량살상무기·탄도미사일·악의적 사이버 활동 추구"
- "북한, 국제사회 안보·번영 위협…한미일 협력 계속"
- "우리 노력의 중심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추구"
- "전례없는 미사일 발사에도 우리는 외교에 전념"
- "미, '북한과 조건없는 외교 추구' 반복적으로 확인"
- "북, 인도주의적 지원 위해 조만간 국경 개방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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