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건설현장 불법행위 관련 노조 사무실 2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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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7일 건설노조의 불법행위와 관련해 대구지역 건설노조 사무실 2곳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노조원 채용 강요, 관리비 갈취 등 건설현장의 불법행위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앞서 지난달 17일에도 대구지역 건설노조 사무실 4곳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
한편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건설현장 불법행위 단속에 나서 총 25건을 적발, 2명을 구속하고 9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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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7일 건설노조의 불법행위와 관련해 대구지역 건설노조 사무실 2곳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노조원 채용 강요, 관리비 갈취 등 건설현장의 불법행위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관련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앞서 지난달 17일에도 대구지역 건설노조 사무실 4곳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
한편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건설현장 불법행위 단속에 나서 총 25건을 적발, 2명을 구속하고 9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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