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차타워 공사하다 추락한 40대 남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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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차타워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40대 남성이 치료를 받다가 결국 숨졌다.
7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3월 18일 인천시 중구 운서동의 한 3층짜리 주차타워 공사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4m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철제 구조물 나사를 설치하다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당국 조사결과 해당 공사장은 공사 금액이 50억원이 넘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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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주차타워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40대 남성이 치료를 받다가 결국 숨졌다.
7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3월 18일 인천시 중구 운서동의 한 3층짜리 주차타워 공사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4m아래로 추락했다.
머리를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철제 구조물 나사를 설치하다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당국 조사결과 해당 공사장은 공사 금액이 50억원이 넘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노동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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