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1분기 영업익 6332억 145%↑…IRA 세액공제 반영(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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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올해 1분기(1~3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4.6% 증가한 633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1분기 잠정 매출액은 8조74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4% 증가했다.
영업이익 6332억원 중 세액공제 예상금액은 약 1003억원으로 해당 금액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5329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105.8%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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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올해 1분기(1~3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4.6% 증가한 633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1분기 잠정 매출액은 8조74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4% 증가했다. 전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2.5%, 영업이익은 166.7% 늘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에는 1월1일부터 시행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첨단제조 생산 세액공제 제도에 따른 세액공제 예상금액이 반영됐다.
미국은 첨단제조 생산 세액공제 제도에 따라 2023년부터 미국에서 생산·판매하는 배터리 셀에는 킬로와트시(kWh)당 35달러, 모듈에는 kWh당 10달러의 세액공제를 적용한다.
영업이익 6332억원 중 세액공제 예상금액은 약 1003억원으로 해당 금액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5329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105.8% 증가한 수치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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