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6호 민간정원에 '나우이제정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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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나우이제정원'을 울산시 제6호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날 북구 신천동 제내마을 나우이제정원에서 민간정원 현판식을 열었다.
나우이제정원은 총 242㎡의 면적에 수목 35종(교목 24종, 관목 11종)과 다양한 초화류(200여 종),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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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나우이제정원'을 울산시 제6호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날 북구 신천동 제내마을 나우이제정원에서 민간정원 현판식을 열었다.
나우이제정원은 총 242㎡의 면적에 수목 35종(교목 24종, 관목 11종)과 다양한 초화류(200여 종),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정원은 28년간 살던 집터에 씨앗을 뿌려 현재 수목이 자라 성목이 됐으며, 사계절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우이제정원을 조성한 정선숙 씨는 "특정한 시기에 정원의 매력을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사계절 전체 정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며 "봄철 아름다운 초화류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고, 여름에는 수국들의 향연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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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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