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명촌천 산책로 보도데크 확장공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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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는 명촌천과 화봉동 효성삼환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명촌천 산책로 보도데크 확장공사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북구는 해당 데크 폭을 1.5m에서 2.5m로 확장하고, 인근 폐선부지 앞까지 데크를 연장해 단절됐던 산책로를 연결시켰다.
북구 관계자는 "보도데크 확장으로 여가를 즐기는 주민들에게 안전한 산책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송정지구에서 명촌천으로의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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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명촌천과 화봉동 효성삼환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명촌천 산책로 보도데크 확장공사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명촌천은 폭이 좁아 교행이 어렵고 유모차나 휠체어 등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북구는 해당 데크 폭을 1.5m에서 2.5m로 확장하고, 인근 폐선부지 앞까지 데크를 연장해 단절됐던 산책로를 연결시켰다.
이번 공사는 지난해 12월 착공했으며, 사업비는 3억8000만원이 투입됐다.
북구 관계자는 "보도데크 확장으로 여가를 즐기는 주민들에게 안전한 산책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송정지구에서 명촌천으로의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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