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뜨거운 일본 열기
김도곤 기자 2023. 4. 7. 11:11
블랙핑크의 일본 열기가 뜨겁다.
블랙핑크는 오는 8, 9일에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JAPAN’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도쿄 시부야 미야시타 파크에서 관련 팝업 스토어를 진행 중이다.
건물 전체를 뒤덮은 블랙핑크 멤버들의 대형 초상, 뮤직비디오 송출, 기념 포토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팬과 현지인들의 시선을 모두 사로잡으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예열 중이다.
현장은 오픈 첫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아침부터 현장을 찾는 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2020년 ‘BLACKPINK 2019~2020 WORLD TOUR IN YOUR AREA’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블랙핑크의 일본 콘서트인 만큼 본 공연에 대한 열기도 뜨겁다. 양일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순식간에 동이나 일본 내 블랙핑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YG 측은 “티켓을 미처 구하지 못한 팬들로부터 추가 요청이 쇄도해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최상의 무대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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