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모디회담' 통해 지역 문제 발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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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시민 참여형 의제를 발굴하고자 '2023 모디회담@부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담 시민참여단은 지역사회에 관심이 있는 부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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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시민 참여형 의제를 발굴하고자 ‘2023 모디회담@부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시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지역 내 시민·시민단체·공공기관·정부·지자체 등이 협업체계를 구성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공 협업 플랫폼이다.
모디는 '모여라'라는 뜻의 경상도 방언을 뜻하며 이번 회담에는 시민참여단 50여 명이 참여해 부산의 지역 문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은 ▲사회혁신과 사회적 가치 관련 발제 강연 ▲2022년 실행의제 사례발표 ▲시민참여단 주제별 원탁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사업시설 관리 업체 '공유를위한창조' 박은진 대표의 사회혁신과 사회적 가치 관련 발제 강연을 통해 2023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전략과제 중 하나인 '로컬 창조 커뮤니티 조성' 등을 실현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 시민참여단은 지역사회에 관심이 있는 부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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