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 속 힐링스팟 '코지마'…일주일간 2200여명 방문

송종호 기자 2023. 4. 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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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헬스케어 전문 기업 코지마가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인 브랜드 체험관이 입소문을 타면서 명소로 자리잡았다.

코지마는 브랜드 체험간 총 방문객이 일주일 간 2200여 명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코지마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참여해 제1전시장 1홀에서 브랜드 체험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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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울모빌리티쇼에 마련된 코지마 브랜드 체험관
이색 휴식 공간으로 큰 인기…제품 문의 잇따라

[서울=뉴시스] 7일 코지마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인 브랜드 체험관이 일주일 간 총 방문객 수 2200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코지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종합 헬스케어 전문 기업 코지마가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인 브랜드 체험관이 입소문을 타면서 명소로 자리잡았다.

코지마는 브랜드 체험간 총 방문객이 일주일 간 2200여 명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코지마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참여해 제1전시장 1홀에서 브랜드 체험관을 운영 중이다. 코지마는 편안한 집을 콘셉트로 자사 대표 상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서울모빌리티쇼가 지난 행사 대비 약 2배 이상 넓은 공간에서 진행되는 만큼 코지마 체험관에서 안마의자를 경험하며 휴식을 취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체험관은 올해 코지마 주력 신제품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어 이전에 비해 방문객 수가 22%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이었던 지난 1일에는 코지마 안마의자를 체험하기 위해 100명 이상이 대기하기도 했다. 방문객들은 각종 기기를 체험하며 기능 및 작동법을 묻는 등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코지마는 이번 브랜드 체험관에서 신제품 호프, 뉴에라 등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비롯해 소파형 리클라이너 안마의자, 신체 부위별 맞춤형 케어가 가능한 소형 마사지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호프’는 국내 최초 손 형상 모듈 디자인의 호프 엔진을 탑재해 실제 사람이 주무르는 듯한 안마감으로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상단의 4D 울트라 엔진과 하단 플러스 엔진을 갖춘 ‘뉴에라’와 스테디셀러 안마의자 ‘레전드 시그니처’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코지마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 참가를 기념해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코지마 브랜드 체험관을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이전에 비해 방문객이 크게 증가하는 고무적인 성과를 내면서 코지마 안마의자의 달라진 위상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코지마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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